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민머리를 선택한 유명인, 방법은 정녕 없었나
작성일: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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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민머리를 선택한 유명인, 방법은 정녕 없었나
문화일보 ' 탈모'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지난 연말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머리 닮은꼴로 유명한 홍석천과 황재근 디자이너가 베스트 커플상 시상자로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홍석천, 구준엽, 염경환, 윤성호 숀리, 최근에는 ‘복면가왕’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의 가발로 유명해진 황재근 디자이너까지. 이들은 민머리로 유명하다. 민머리는 워낙에 강한 인상을 주어 한두 번만 봐도 기억에 남을 만큼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데, 이들은 탈모가 심해지자 과감하게 민머리를 선택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사실, 보통의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탈모로 인해 민머리를 선택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더구나 웬만큼 잘생긴 얼굴이라 하더라도 탈모로 머리카락이 없어지거나, 민머리가 되면 외모상으로 많은 변화가 온다.

그런데 우리 국민의 14%, 국민 다섯 명 가운데 한 명꼴로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우리는 지하철, 버스, 직장 등 길거리에서 탈모인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탈모를 숨기고 발모를 위해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그야말로 고분분투한다.

민머리로 유명한 홍석천 역시도 ‘라디오스타’ 민머리 스타 편에 출연해 “처음 머리가 빠지기 시작할 무렵 인생의 미래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절망을 맛보았다”고 고백할 정도로 탈모는 고통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 초기에는 샴푸나 자가요법으로 탈모에 좋은 제품을 사용한다. 그러다 증상에 호전이 없고 점점 더 심해지면 병원을 찾게 된다.

초기라면 약물치료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자가치료로 버틸 때까지 버티다 병원을 찾은 탈모인의 경우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까지 진전된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요즘에는 비절개식 모발이식의 기술이 발전해 매일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도 큰 부담 없이 모발이식 시술을 할 수 있게 됐다.

모발이식은 후두부의 모낭을 채취하여 정수리 탈모, M자 탈모 등 탈모증상과 유형에 따라 후두부 모발을 정수리나 이마로 옮겨 심어주는 수술로 이식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탈모된 자리에 머리카락이 자라게 하는 방식으로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탈모 시기나 증상에 관계없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현재까지의 치료법 중 유일하게 탈모된 부위에서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해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꼽히는 것이 모발이식”이라고 말하며 “그 중에서도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채취 및 이식을 동시에 진행해 모낭이 체외에 노출되는 시간이 15분 이내로 짧아 생착률이 높다“고 설명한다.

모발이식은 섬세한 시술, 의료진의 전문성, 시술 장비 3박자가 모두 갖춰줘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수술이다. 수술 후에도 머리가 새로 자라나는 걸 확인할 때까지 일반적으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이 걸린다.

그런데 생착률이 검증되지 않은 수술법으로 결과가 좋지 않거나 전문성이 없는 의사가 수술을 해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 수도 있다. 이럴 경우, 후두부에 남은 모낭이 적다면 재수술이 불가능할 수도 있어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전문적이며 집도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을 것을 권한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112MW09010915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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